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 사랑의 헌혈행사 시행

2016-09-12 10:58

[사진=롯데손해보험이 추석을 맞아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들과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롯데손해보험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12일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차량을 통해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헌혈 후 수령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로 그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롯데손보 마케팅전략팀 관계자는 "작은 행동으로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헌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헌혈 행사 이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의료기관 방문봉사’, ‘지역사회 환경봉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