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파워프라즈마 등 3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2016-09-09 13:14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뉴파워프라즈마, 인크로스, 크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뉴파워프라즈마는 지난해 매출액 502억6500만원, 순이익 81억8100만원을 시현했다.

광고미디어렙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인크로스는 지난해 매출액 265억1400만원, 순손실 2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그레이티리치과기유한공사는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를 주요 사업자회사로 둔 중국 기업으로 사업자회사에서는 광학필름과 포장필름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644억7500만원, 순이익은 350억47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