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명절 연휴 비상 진료계획' 수립 시행
2016-09-07 14:5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14~18일까지(5일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및 시민불편해소를 위해 ‘추석명절 연휴 비상 진료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광주시 보건소는 광주시 의약단체와 협조로 추석연휴동안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안동 참조은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탄탄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 설 연휴 응급 및 일반 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한 12개 보건진료소에서도 순번제 당직 근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