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사고력 교재 '생각하는피자' A, B등급 개선 출시

2016-09-07 09:29

[사진제공=재능교육]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은 이달 말 '생각하는피자' A·B등급을 개선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생각하는피자는 종합 사고력 전문 교재로, 사고력 학습의 첫 시작 단계인 A·B등급은 만 2.5세부터 4.5세 유아가 공부하기 좋다.

유아 단계에 필요한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탐구 지능, 언어 지능, 수 지능, 공간지각 지능, 기억, 분석, 논리형식, 창의적 사고, 문제 해결 등 피자의 9가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하여 좌뇌와 우뇌를 자극하도록 구성했다. 

개선된 A, B등급은 삽화와 동화, 캐릭터들을 전면 개선하여 유아의 감성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교재로 업그레이드 됐다. 다양한 화풍의 삽화를 제공하여 학습의 재미를 더하고, 전체적인 색감이나 동화 캐릭터도 밝고 따듯한 이미지로 재탄생 했다. 또한 다문화 시대에 맞는 동화와 삽화로 해외 시장에도 적합한 교재로 개선됐다.

전체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문항 품질도 개선해 사고력 교재로서의 특성을 강화했다. 모든 문항이 그림으로 주어지는 유아 연령 특성에 맞게,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학습 효과를 향상시켰다. 기존 집중교재의 영역을 재편성, 본교재에서 학습한 내용을 더 확실하게 종합하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트 모두 ‘리틀핑거스’라는 부교재를 제공하여,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활용해 학습의 흥미를 높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