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택연, 개인 티저 공개…'세련+유니크'
2016-09-07 08:1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2PM이 JUN.K(준케이)와 택연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PM 측은 오늘(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멤버 JUN.K와 택연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각각 2컷씩 공개했다.
5일과 6일 각각 준호-우영, 닉쿤-찬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JUN.K와 택연이 세 번째 개인 티저 주인공을 나서게 됐다.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의 능력을 입증한 JUN.K와 조각상 같은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택연 모두 고릅스런 20대 신사로서의 품격을 느껴지게 만들고 있다.
이로써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2PM은 오는 13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GENTLEMEN'S GAME'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현재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높은 앨범 판매고와 차트 순위를 매번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K-POP 남자 아이돌 스타로서의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는 상황.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여 총 5개 도시 1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0월에는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