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오늘 이희호 여사 예방
2016-09-07 07:19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추미애 대표는 7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찾아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다. 추 대표는 지난 1995년 김대중(DJ)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의 영입제안으로 정치에 발을 들인 인물이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도 전날 이 여사를 예방했었다. 이 여사는 이 대표에게 청년 일자리 등 경제문제 해결, 세월호 사고 진상조사 등을 당부했다.
한편 추 대표는 예방에 앞서 상임고문단과 오찬자리를 갖고, 당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조언은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