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신규 4개 매장 오픈
2016-09-07 00:00
‘미니소’, ‘나인’, ‘슈퍼커피’, ‘푸마 셀렉트’ 등 다채로운 테넌트 선보이며 고객 접점 확대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신규 브랜드 4개 매장을 선보이고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라이프스타일숍 ‘미니소’를 비롯해 여성복 ‘나인’, 커피 프랜차이즈 ‘슈퍼커피’, 푸마 코리아의 첫 스포츠스타일 직영점 ‘푸마 셀렉트’ 등의 신규 브랜드 매장을 오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5일 오픈한 ‘미니소’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숍이다. ‘미니소 타임스퀘어점’은 국내 세 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이며 이를 기념해 내방객을 위한 할인 및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9900원에 할인 판매하며, 1만 7000원 이상 구매한 분들에게는 3000원 상당의 글라스 텀블러를 7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마스크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여성복 SPA 브랜드 ‘나인’은 7일 정식으로 오픈해 8일부터 11일까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나인 티셔츠를 증정한다. 9일 정식 오픈하는 ‘슈퍼커피’는 오렌지 비앙코 및 자몽 비앙코 등 특색있는 커피를 판매하는 브랜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슈퍼커피 리유저블컵’을 증정한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타임스퀘어가 새롭게 입점하는 신규 브랜드들과 함께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폭 넓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혜택과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타임스퀘어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내방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