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주는 과일재단, 양주시 드림스타트에 온정을

2016-09-05 12:53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꿈을 주는 과일재단의 온정이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재단법인‘꿈을주는 과일재단’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주변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기부활동을 시작하여 5세부터 15세 자녀를 둔 가정에 매월 과일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를 중심으로 지원되었던 과일박스는 2015년 8월부터 경기도까지 사업을 확대 양주시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었으며 업무협약을 체결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다.

꿈을주는 과일재단은 구리농수산물시장에서 재단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과일상자를 만들어 신선한 제철과일을 아동들이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각 지역 담당기관으로 전달하고 있다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매월 각 가정을 방문 과일을 전달하고 아동들이 가정 과 학교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생활하고 있는지 상담하고 있다.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민관이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연계를 통해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