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달빛낙원' 임시 DJ 출격…모친상 박정아 대신
2016-09-05 10:26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윤하가 '박정아의 달빛낙원' 임시 DJ로 나선다.
MBC는 표준FM '박정아의 달빛낙원'(이하 '달빛낙원') 임시 DJ로 윤하가 발탁됐다고 5일 밝혔다.
윤하는 지난 2011년부터 약 4년간 22대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모친상을 당해 잠시 자리를 비운 박정아를 대신해 오는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달빛낙원'을 진행한다.
'달빛낙원'은 매일 밤 12시 MBC 표준FM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