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루시아-짙은, '렛츠락' 뜬다…50팀 라인업 확정
2016-09-05 09: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2016 렛츠락페스티벌'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을 도심 속 뮤직 페스티벌인 '2016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5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 라인업에는 장범준과 루시아, 짙은, 심현보, 레이지본, ㅇㅇㅇ 등이 이름을 올렸다. 10주년을 앞둔 '렛츠락'은 앞서 YB, 국카스텐, 스탠딩에그, 장미여관, 계피of가을방학, 몽니, 제이레빗, 슈가볼, 마이큐, 바닐라어쿠스틱, 소심한오빠들, 크라잉넛, 갤럭시익스프레스, 로맨틱펀치, 갈릭스, 어반자카파, 자이언티,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이승열, 홍대광, 박원, 슈가도넛, 데드버튼즈, 블루파프리카, 잔나비, 이승환, 정엽, 김필, 피아, 칵스, 해리빅버튼, 술탄오브더디스코, 내귀에도청장치, 스웨덴세탁소, 뷰티핸섬, 전기뱀장어, 피콕, 윤딴딴, 리플렉스, 중식이, 마르멜로, 버즈, 오지은, 서영호 등의 출연진을 모두 세 차례에 걸쳐 공개한 바 있다.
'렛츠락'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