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연의 신"…이승환, '렛츠락'에 이어 '멜포캠' 합류하며 최종 라인업 완성
2016-07-27 16:5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의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27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멜포캠’은 3차 라인업의 마지막 주인공 이승환을 공개했다.
'공연의 신'이라 불리며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완성도 높은 공연 무대를 보여주는 이승환은 이번 ‘멜포캠’ 첫날 헤드라이너를 장식한다.
이로써 이승환, 김건모, 심수봉, 악동뮤지션, 백아연 등 한국 대중 음악을 빛내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멜포캠’ 첫날인 9월 10일에는 이승환, 심수봉, 케이윌, 악동뮤지션, 장재인/조형우, 박재정/박시환이 무대에 오르며, 9월 11일에는 김건모, 윤종신/조정치/하림(신치림), 어반자카파, 제아/에코브릿지, 백아연/백예린/G.Soul, 에디킴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