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세 또 없습니다"…라붐 솔빈, '뮤직뱅크' MC 이어 대형무대 진행까지
2016-09-05 09: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뮤직뱅크’의 MC에 이어 대형무대 진행을 맡았다
라붐의 솔빈은 지난 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6 태권도세계평화축제’에 아나운서 김기만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솔빈은 KBS 간판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를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매끄러운 진행을 통해 호평을 받아 왔으며 이번 대형무대의 진행을 맡으면서 그 능력을 인정 받았다.
솔빈은 KBS ‘해피투게더’, JTBC ‘아는형님’등에서 걸그룹 최강 비주얼이라 손꼽히는 외모에 반전매력으로 상큼 발랄 솔빈표 아재개그 및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연일 오르며 수지, 설현에 이은 차세대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솔빈은 KBS ‘뮤직뱅크’의 안방마님 자리를 쟁쟁한 선후배들과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으며 드라마, 영화,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섭외 요청이 쇄도 차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한편 라붐은 지난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을 공개하고 컴백했으며,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