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 9월 모의고사 분석 서비스 및 실전모의고사 오픈

2016-09-02 11:11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9월 모의평가 직후 9평 분석 서비스 및 실전 문제풀이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다. 영역별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수능까지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한편, 6평∙9평 결과와 학생부 성적을 토대로 수시 지원 전략도 세울 수 있다.

대성마이맥은 시험 당일 모의평가 채점, 영역별 등급컷, 오답률 등이 포함된 ‘9평 분석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영역별 대표 강사인 △국어 박광일, △수학 한석원, △영어 이명학, △사회탐구 임정환, △생명과학 한종철, △화학 정훈구 강사의 ‘실전모의고사 파이널’을 기획했다. 각 모의고사는 EBS 연계 및 평가원의 출제 경향을 반영해 강사가 자체 개발했으며, 해설 강의도 제공한다.

또한, ‘파이널 프리팩 3’ 상품도 출시한다. 대성마이맥에서 제공하는 전체 강좌 중 원하는 세 개의 강좌를 선택해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실전 준비에 필요한 파이널 문제풀이 강좌부터 다시 점검이 필요한 개념강좌까지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