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대결' 우정 출연, 실감 나는 생활 연기로 '시선강탈'

2016-09-02 10:56

[사진=영화 '대결' 스틸컷]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임정정이 영화 ‘대결’에 우정출연한다.

9월 2일 영화 ‘대결’(감독 신동엽) 측은 임창정이 의리로 우정출연을 결심, 제대로 ‘아재 파탈’의 매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화 ‘대결’은 형(이정진 분)의 복수를 위해 가진 것 없는 취준생(이주승 분)이 절대갑인 재력가(오지호 분)와 맞짱 뜨는 영화로, 네 명의 남자들이 온몸을 부딪치는 토너먼트식 액션을 선보이면서 남자들의 아드레날린을 분출시키는 한국형 액션영화이다.

극 중 임창정은 취권을 위해 온갖 술을 사들이는 이주승의 뒷담화를 하는 편의점의 직원 역할을 선보일 예정인데, 특히 어려 보이는 외모를 보고 다짜고짜 타박을 부리는 생활연기를 보여주어 촬영장을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상대역인 이주승은 웃음을 참느라고 허벅지가 남아나지 않았다고 하니, 생활연기의 달인이자 아재파탈의 숨은 고수 임창정의 연기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대결’은 22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