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사회복지회, '2016 사랑의 가든 축제' 개최
2016-09-02 10:01
'밝은 세상, 희망의 빛' 주제로 29일 복지관 잔디마당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사회복지법인 남광사회복지회(대표이사 박양춘)는 창립 70주년을 기념,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남광사회복지회 잔디마당에서 '2016 사랑의 가든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밝은 세상, 희망의 빛'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엔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 후원자, 유관 기관 등 3000여 명을 초대한다.
축제엔 테마가 있는 가든 호프, 이웃 나눔 행복 카페, 사랑 나눔 가족 체험, 남광사회복지회 70년 기념 사진전, 공연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