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테이션' 히치하이커 신곡 '$10(텐달러)', 2일 0시 전세계 동시 공개

2016-09-01 16:39

히치하이커 '텐 달러'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글로벌 EDM 뮤지션이자 히트 작곡가인 히치하이커(Hitchhiker)의 신곡 ‘$10’(텐 달러)가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30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히치하이커의 두 번째 싱글 ‘$10’는 2일 0시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애플 뮤직(Apple Music), 스포티파이(Spotify)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신곡 ‘$10’는 EDM 계열의 베이스 뮤직(Bass Music) 장르 곡으로, 평소 들을 수 있는 평범하지만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리를 샘플링하여 음악을 완성, 독특하고 신선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충격과 재미를 선사한다.

또 음원과 동시 공개되는 ‘$10’의 뮤직비디오 역시 히치하이커가 직접 제작,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독특하고 전위적인 스타일로 표현했으며,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합성한 영상 기법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감각적인 영상으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매주 금요일 0시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