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프로야구 잠실 한화-두산전 우천 취소 2016-08-31 16:51 [비에 젖은 잠실야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양 팀간 14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가을비가 오전부터 내리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결국 오후 4시38분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관련기사 박상영, 협회 포상금 5000만원 받아…총 1억1000만원 수여 서울 삼성, 싱가포르 머라이언컵대회 참관단 모집 넥센, 고척 SK전 '부천대학교 데이' 이벤트 김하늘·변세종, 피겨 주니어그랑프리 2차 대회 출전 m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