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소방서, 추석 다중이용시설 점검

2016-08-31 11:33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31일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거용 및 컨테이너하우스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각 분야별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단속 위주가 아닌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