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컴백 앞두고 대규모 쇼케이스 개최…'약 2000석 규모'
2016-08-31 11:08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다이아가 컴백을 앞두고 대규모 쇼케이스를 연다.
다이아는 오는 9월 13일 세번째앨범 'Spell' 발매를 앞두고 하루 앞선 12일에는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00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다이아는 컬러풀한 파스텔톤의 의상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링까지 마쳐 새롭게 변신한 다이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아가 이번에 들고 찾아올 곡은 바로 'Mr.potter'. 인기있는 한 마법사를 짝사랑하는 소녀 마법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이아 타이틀 을 작곡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Shaun Kim’은 Brothers Records 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AKB48, Red Jumpsuit Apparatus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를 비롯해 국내 아티스트에 참여했다.
한편, 다이아 팬 쇼케이스 예매는 오는 9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