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EXID 하니와 함께 '오레오 씬즈' 홍보 박차
2016-08-30 00:02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동서식품은 ‘오레오 씬즈’를 출시하고,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와 함께한 ‘오레오 씬즈’ TV광고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레오 씬즈’는 기존 오레오 대비 두께가 43%가량 얇은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쿠키와 크림의 양을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한 입에 먹기 편하다. 두께를 줄이면서 쿠키의 바삭한 식감은 더욱 살렸다.
‘오레오 씬즈’는 ‘티라미수’와 ‘바닐라무스’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디저트 케이크 티라미수의 맛을 재현한 티라미수 크림은 진한 에스프레소와 치즈, 초콜렛의 맛을 고루 담았다. 바닐라무스 크림은 바닐라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동서식품은 또한 지난 2014년 출시된 ‘오레오 웨하스스틱 초코’에 이어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까지 시장에 내놨다.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는 4겹의 바삭한 웨하스에 초코 크림을 넣은 뒤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제품이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부합하는 신제품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