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생산직 신입사원 환경정화 활동 펼쳐
2016-08-29 07:29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S-OIL 온산공장(부사장 신현욱)은 최근 생산직 신입사원 125명이 울주군 산암리 일대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해안가의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도경 사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과 환경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부서에 배치돼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