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오븐글라스’ 소비자웰빙지수 8년 연속 1위

2016-08-25 11:41

[사진제공=락앤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의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열에 강한 붕규산염(Borosilicate)을 함유한 내열유리로 전자레인지는 기본, 오븐 및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스팀살균기까지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소재의 차별성이 뚜렷한 제품이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이러한 소재의 특성상 냉장·냉동실 보관 후 바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해동 및 간단한 전자레인지 조리를 위한 기능성 용기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소비자웰빙지수는 41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총 8만3400개의 표본이 분석·조사됐다. 

이경숙 락앤락 이경숙 이사는 “간편식 등이 인기를 끌며 전자레인지 사용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락앤락은 탁월한 밀폐력을 바탕으로 보관뿐 아니라 전자레인지 사용에도 특화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