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재무 컨설팅 전문기업 전속모델 발탁
2016-08-24 09:34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차승원이 재무 컨설팅 전문 기업의 모델이 됐다.
재무 컨설팅 전문기업 AB&I(대표 이은주)는 배우 차승원을 최근 모델로 발탁, 지난주 촬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 콘셉트로 제작된 AB&I의 CF는 '퍼스트클래스를 위한 전문적인 재무설계'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할리우드의 특수효과를 접목하기 위해 기내촬영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24일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특수효과 감독의 그래픽 작업이 진행 중이며 제작된 CF는 다음 달 중 TV를 통해 공개된다.
이 외 사진 광고작업은 국내 정상급 포토그래퍼 최용빈 작가와 함께 진행됐다. 해당 작업물 역시 다음 달 중 지면, 웹, 옥외광고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