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국내 보청기 보급 1위 '스타키코리아'가 공개한 피팅 체험

2016-08-23 11:02

[사진제공=스타키그룹]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스타키그룹은 1998년 미국 본사의 스타키 청각재단(Starkey Hearing Foundation)과 연계해 스타키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소리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청각검사, 보청기 무상 지원 등 소리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다.

매년 매출 금액의 2%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우 이웃 및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연탄 나르기와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현장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스타키 사옥 내 갤러리 운영과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큰 감동과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가정 형편 때문에 보청기 착용이 어려운 해외의 난청인들을 위해 여러 장애인 단체와 국제 교류 협력을 체결해 무료 청력 검사 및 보청기 기증 등 글로벌 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래 청각산업 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각 관련 전문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국내 보청기 보급 1위 스타키코리아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지난 22일 기자들을 초청 행사를 열었다. 이날 보청기 구입에 대한 정보 제공과 효과적인 보청기 착용 방안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비롯해 보청기 체험존을 통한 피팅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