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아주경제 종목 뉴스

▷기관 "삼성전자, 주가 상관없이 사라"
-2분기 호실적에 기업분할 가치 상승 예견
-기관 9거래일 연속 2563억원어치 사들여
-외국인 3934억원어치 순매도와는 대조적
-일각, 매수 상승폭 좁고 외국인 매도 주의

▷증권사 신용거래 이율 격차 최대 2배
-키움증권 11.8%로 업계 최고 수준
-KB투자증권도 11.7% 달해
-교보증권 5%로 업계에서 가장 낮아

▷원샷법 닻 올렸다 기업 활력 살려라
-법 시행에 산업계, 본격적인 체질 개선 나설 듯
-대내외 여건상 사업재편은 선택 아닌 필수
-제조업 외에도 건설업, 유통업, 금융업 등 내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될 전망

▲주요 종목 리포트

▷선창산업, 올해 계단식 실적 개선 기대 [NH투자증권]
-전방 시장 개선과 원목 가격 하향 안정화로 본업 실적 개선 전망
-2분기 영업이익 44억원, 3분기 54억원, 4분기 63억원으로 계단식 상승 예상
-국내 1위 디스펜서 제조사 다린은 제품 라인업을 화장품 용기로 확대 중.

▷서연이화, 예상보다 좋았던 2분기 낮은 밸류에이션 [하나금투]
-2분기 영업이익률 8.1% 기록
-2분기부터 멕시코 법인 매출 가세 등 연간으로 영업이익 15% 증가할 전망
-현재 주가 동종업계 내 최저 수준의 밸류에이션 기록
-브라질 법인 외화손실 해소되고 있는 등 긍정적인 접근 유효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아시아나항공이 에어서울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200억원이다.

▷KGP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257억88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800만주로 예정발행가는 921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 28일이다.

▷엔에스브이는 진채현 대표이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납입(95만120주)에 따라 최대주주(7.57%)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P&S가 다른 계열사인 전기강판 임가공업체 포스코티엠씨(TMC)와 후판·열연 임가공업체 에스피에프씨(SPFC)를 흡수 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인지컨트롤스는 미국 자회사 인지컨트롤스알라바마 주식 95만주를 105억원에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화건설 계열사인 에코이앤오는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한 시너지 창출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소각로 운영업을 하는 환경시설운영을 흡수 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자산 운용의 안정성 제고와 자본효율성 개선을 위해 613만2246주(2342억5100만원)를 삼성생명보험에 매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2.32%에 해당한다.

▲주요 뉴스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우리가 이 수준의 금리(저금리)를 매우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없어. 어쩌면 금리의 매우 빠른 인상 속도로 우리를 놀라게 할 수 있어. 유로존 경제가 현재의 형태를 유지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비관적이며 여러 다른 지역에서 그 조짐이 이미 나타나고 있어"
▷피셔 연준 부의장, "핵심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상승률은 1.6%는 목표치 2%에 아주 근접해있다고 말할 수 있어"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아직 한계에 도달하지 않아, ECB의 경우 마이너스 금리 폭이 일본보다 더 크기 때문에 BOJ는 추가 인하 여지가 분명"
▷미국 주간 원유 시추기 가동건수 491건, 이전(481) 상회
▷독일 7월 생산자물가지수 YoY -2.0%, 예상(-2.1) 상회
▷내년 프랑스 대선과 독일 총선 등의 정치 일정을 감안해 메이 영국 총리는 내년 3월 유럽정상회의에서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할 가능성이 커 - 블룸버그 통신
▷중국, 미국과 일본산 강철합금 일부 제품에 26 ~ 49% 반덤핑 관세 부과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 310억원 순유입(18일 기준)
▷해외주식형 120억원 순유출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제조업 PMI
▷일본
제조업 P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