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SBS, 예능 무더기 결방…올림픽 중계에 집중
2016-08-20 09:58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지상파 3사가 예능 대신 올림픽 중계에 집중하기로 했다.
20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채널들은 골프, 리듬체조, 태권도, 레슬링 등 '2016 리우올림픽' 종목들의 막바지 중계에 나선다.
이에 따라 KBS2 '연예가중계', '배틀트립'이 결방되며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전파를 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