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 새 얼굴로 모델 지현정·진정선 발탁
2016-08-18 10:14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입큰은 브랜드 새 얼굴로 모델 지현정과 진성선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입큰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여유도 즐기는 도시 여성의 모습'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입큰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원인 티파니 씨를 모델로 기용해왔으며, 티파니 씨의 전범기 이미지 게시글 논란 이후 3년 만에 모델을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