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에어바운스' 연장 운영
2016-08-17 16:01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다가오는 20일, 21일에도 물 풀장 및 에어슬라이드 시설인 '워터에어바운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월 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 지역에 개장한 '워터에어바운스'는 당초 6일, 7일 양일간만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고객의 방문률 및 만족도가 매우 높아 8월 21일(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연장 운영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공원을 방문하는 고객께 색다른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워터에어바운스' 시설을 설치했다"며 "'워터에어바운스'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최적의 놀이시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상보다 높은 방문률과 만족도를 고려해 시설 운영을 연장했으니 많은 분들의 방문 및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