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신임 총괄 셰프에 다비드 카델리니

2016-08-16 13:53

[사진=콘래드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의 신임 총괄 셰프에  다비드 카델리니(Davide Cardellini)가 선임됐다.

카델리니는 지난 2003년 이탈리아 세니갈리아 소재 I.P.S.S.A.R.C.T.에서 학사를 취득한 이후 약 10년간 이탈리아 로마 소재의 리딩호텔 알드로반디 빌라 보르게제 - 더 리딩 호텔 오브 더 월드(Aldrovandi Villa Borghese of The leading of the World) 내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과 다수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콘래드 서울 합류 이전에는 카자흐스탄 소재의 5성급 럭셔리 호텔인 릭소스 카디샤 쉼켄드 호텔(Hotel Rixos Khadisha Shymkent)의 부 주방장을 역임했다.

카델리니는 “엄선된 식재료와 창의적인 조리로 고객들에게 정통 이탈리아 요리의 특별함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