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랩(원달러)’ 판매

2016-08-16 09:21

[사진제공= 신한금융투자]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상장지수펀드(ETF) 분할매수를 통해 달러화 강세(원·달러 환율 상승) 때 수익을 내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랩(원/달러)'을 내놓았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새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환율이 1150원 이하일 경우에만 분할매수를 진행해 달러화 강세에 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