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태국 로케이션 촬영 마무리, 아름다운 영상미 기대
2016-08-15 15:1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질투의 화신' 태국 로케이션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진은 5일 지난달 태국에서 진행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태국 에피소드는 극 초반 등장해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현지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약 일주일 동안 최상의 컨디션과 팀워크를 자랑했다"고 설명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