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풋루스 신사점, 아동학대예방 주제 자선콘서트 개최
2016-08-11 17:02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만도풋루스는 11일 저녁 플래그십스토어 카페풋루스 신사점에서 자선 토크 콘서트 '2016 비인투 프로젝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비인투 프로젝트는 젊은 대학생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재능기부 캠페인으로, 소외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선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번째 주제는 ‘아동학대예방’이며, 이를 위해 제임스 안(James An), 펜텐(PENTEN), 루크 맥퀸(Luke McQueen) 등 밴드 및 싱어송라이터들 또한 재능기부로 참여, 무료 공연 및 토크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좋은 취지로 기획된 ‘비인투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카페풋루스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했다”며, “이번 자선콘서트 이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만도풋루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풋루스’을 통해 전기자전거 제품 무료 시승 및 ‘E-Bike 아카데미’ 행사, 전시회 대관 등 전기자전거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위한 신개념 복합문화 카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