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그라니따' 100만잔 판매 돌파
2016-08-10 08:5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그라니따'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말 파스쿠찌가 기존 제품을 리뉴얼 출시한 그라니따는 하루 평균 1만개 이상 꾸준히 팔려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매출도 15% 이상 신장했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정통 그라니따의 특징을 살린 디저트로,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