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얼짱’ 서효원, 경기장 밖 빛나는 여신 미모…S라인 각선미로 매력 발산
2016-08-09 14:47
서효원은 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 열린 여자 탁구 단식 16강전에서 대만의 체이칭에 3대 4로 패해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뛰어난 미모와 탁구 실력을 겸비한 서효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경북 경주 출신인 서효원은 2003년 열린 전국 남녀 학생 종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서효원은 세계랭킹 14위로 올림픽 개인 단식 출전 자격인 22위 이내에 들어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