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박 2일' 일요일 예능 전·후반 1위, 치열한 경쟁 구도

2016-08-08 07:32

[사진=MBC '복면가왕', KBS2 '1박2일'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 사이 좋게 일요일 시청률 1위 자리를 나눠가졌다.

8월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어제(7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기준 시청률 16.5%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15.7%보다 0.8%P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해피선데이’의 1부 격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밀려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복면가왕’은 13.3%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쳤고 ‘진짜사나이’는 9.8% 시청률로 '1박 2일'에 밀리고 말았다.

‘해피선데이’와 ‘일밤’이 시청률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SBS '일요일이 좋다'는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1부 '판타스틱 듀오'는 시청률 5.3%, '런닝맨'도 5.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