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한․중․일 청소년 무술문화 교류로 우의 다져
2016-08-07 07:48
흑룡강성, 우한시, 오사카 대표단 11명 참석
아주경제 윤소 기자 = 국제 한․중․일 청소년 무술문화 교류단 대표단이 지난 5일 청주시장을 예방하고 한중일 청소년의 무술문화교류로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자리에는 흑룡강성의 디아오쯔단 단장을 비롯한 시소밍 부단장, 우한시의 츄청쮠 단장, 오사카 한일친선교류회의 야마자키사도시 회장 등 모두 11명이 참석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지난해 청주시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특히 올해에는 한·중·일 청소년들이 젓가락 만들기, 한지, 도자 체험 등 활발한 문화교류가 진행되고 있다”며 한중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교류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