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 게임개발시 문제해결 ‘유니티 클리닉’ 개최
2016-08-04 15:15
26일,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서 진행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유니티코리아는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 시 겪게 되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직접 해결해주는 ‘유니티 클리닉’을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유니티 클리닉’은 개발자들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인 ‘유니티 데이’의 두번째 행사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콘텐츠를 개발하는 중소 개발사 및 인디 개발자들의 개발 관련 문제를 유니티 코리아 기술 지원팀과 유니티 홍보대사인 ‘유니티 마스터즈’가 함께 해결해 준다.
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공개 가능 여부에 따라 공개 세션과 비공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시장의 엔터프라이즈 기술 지원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Enterprise Support Engineer인 ‘이안 던도르(Ian Dundore)’가 참석해 공개 세션을 진행하고, 개발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유니티 엔진 최신 버전인 ‘Unity 5.4’에 대한 소개 세션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