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플랫폼 전성시대…'골프치노', 모바일 골프 부킹 서비스

2016-08-04 10:09
"모바일로 호텔 부킹 가능해 고객 만족도 높아"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모바일 플랫폼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지난 1월 앱 분석업체인 '플러리'가 전 세계 21억 개의 모바일 기기를 월 단위로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앱의 총 사용량은 지난 2014년 대비 58% 증가했다. 사용량은 앱을 실행한 뒤 일정 시간 동안 활동한 사용자 수를 말한다.

모바일 사용량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앱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다. 이런 소비자 흐름에 따라 모바일 플랫폼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여행부터 자녀 방과 후 활동 서비스까지 분야와 용도 또한 다양하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골프 부킹 서비스 플랫폼 '골프치노'는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골프 부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실제로 골프처럼 부킹 서비스가 필요한 스포츠는 실시간으로 예약할 때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지가 중요하다. 골프치노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실시간 골프 부킹 예약 뿐만 아니라 국내외 골프여행 패키지 예약까지 제공하고 있어 골프 마니아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골프장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에 바로 호텔까지 예약 가능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좀 더 편리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프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