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휴가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숙박앱 선정

2016-08-03 13:27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야놀자가 올 여름 휴가철 가장 많이 사용된 숙박앱으로 선정됐다.

3일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인 ‘와이즈앱’에 따르면, ‘야놀자’는 지난 한 주 숙소검색 및 예약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분야에서 전주 대비 64% 이상 증가한 46만명으로 집계되면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야놀자는 네이버트렌드 통계가 발표한 올 상반기(1~6월) 숙박 시장 통계에서도 모텔, 호텔, 숙박, 여행 분야의 대표 키워드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네이버 통합검색 상대지수에서 야놀자는 81, 모텔은 28, 호텔 17, 숙박 3으로 각 업종 키워드보다 야놀자로 검색하는 빈도가 최대 32배까지 더 높게 나타났다.

한편 야놀자는 2일 야놀자 본사에서 ‘야놀자프랜차이즈 100호점 돌파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야놀자 프랜차이즈의 성과와 비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