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문화회관 (주)메이커스와 공동으로 2016 현장체험 학습, 『세계문화여행』개최
2016-08-03 10:53
8월17일부터 9월9일까지 인천계양문화회관에서 열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글로벌교육 전문 사회적기업 (주)메이커스와 인천계양문화회관이 공동주관하는 2016 현장체험학습 행사인 ‘세계문화여행’이 오는 17일(수) 개막을 시작으로 9월 9일(화)까지 21일간 (매일 10:00-18:00. 일요일 제외) 계양문화회관 전시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실제 세계여행을 가상, 참여자들이 여권(메이커스 제작)을 소지한 후 출입국 심사를 거쳐 입장하며, <국가존>, <체험존>, (퍼레이드존>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시간 약 2시간, 체험비 10,000원)
<국가존>에는 7~8개 나라 부스별로 해당국 출신강사가 그 나라의 전통놀이, 춤, 악기, 의상 등을 직접 소개 설명하고 체험하도록 안내하며, <페레이드존>에서는 여러 나라 전통의상을 직접 입고 퍼레이드에 참가한 후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하게 된다.
<만들기 체험존>과 <음식체험존>은 희망자의 경우 별도의 비용을 내고 각국 소품과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맛보는 체험을 추가로 할 수 있게 되며, 특히 토요일 특별 프로그램인 <글로벌퍼레이드. 8월 20일(토) 14시>, <세계의 만두체험. 8월 27일(토) 14시>, <켄다마 대회. 9월 3일(토) 14시>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고 세계 여러 나라 여행 체험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