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태국] 아스트로, 오는 10월 태국서 데뷔 첫 아시아 쇼케이스 개최
2016-08-03 08:0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태국서 데뷔 첫 아시아 지역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아스트로가 오는 10월 29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 센트럴월드 (MUANG THAI GMM LIVE HOUSE, CENTRALWORLD)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아스트로 첫 번째 시즌 쇼케이스 방콕 2016 (ASTRO THE 1st SEASON SHOWCASE IN BANGKOK 2016)’은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의 수록곡 퍼포먼스 무대를 비롯해 해외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2월에 데뷔한 아스트로는 해외에서 정식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데뷔 앨범과 두 번째 앨범 모두 각각 6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지난 달에는 2016 KCON LA 공연에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현재, 아스트로는 이번 두 번째 앨범 ‘썸머 바이브(Summer Vibes)’를 활동 하고 있으며, 이 달 27일, 28일 3000석 규모의 단독 미니 라이브 공연 티켓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