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일럿 예능 '신의 직장', MBC 스페셜보다 낮은 시청률 기록…정규 편성 가능성은?
2016-08-02 07:28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의 직장’이 다큐멘터리보다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파일럿 ‘신의 직장’ 전국 기준 시청률이 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파일럿 예능 '디스코'가 기록한 3.0%보다는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신의 직장’에서는 ‘무엇이든 팔아주겠다’는 모토를 가진 회사 ‘신의 직장’ 직원 이수근, 김종민, 존박, 육중완 등이 신현준, 김광규의 의뢰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