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도서관,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
2016-08-01 15:56
[양주시제공]
8월은'한국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에 관한 도서를 추천하고, 각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도서 전시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추천 도서는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와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이다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미술평론가 유홍준 교수의 저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만화로 재구성한 책으로 독자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적지들을 실제로 답사하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시 관계자는 “8월 테마도서를 통해 한국의 문화유산들을 접해보고,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