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 마케팅 서포터즈 ‘티모터8기’ 활동 돌입
2016-08-01 10:02
8기부터는 티머니 마케팅 기획‧제작‧홍보까지 ‘All in One’으로 체험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티머니(Tmoney)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는 ‘All in One 티모터’라는 슬로건 아래 고속버스모바일, 고급택시, 티머니 신규상품 등을 홍보할 티모터 8기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티모터는 티머니(Tmoney)와 모티베이터(Motivator), 서포터즈(Supporters)의 합성어다.
이번에 선발된 티모터는 부산, 광주, 원주 등 지역 전문가활동을 위해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티머니 마케팅을 직접 기획, 제작, 홍보까지 ‘All in One'으로 담당하게 된다.
한국스마트카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기존과 달리 이번 티모터 8기부터는 기획력이 우수한 대학생들을 선발했다”며 “티모터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참고해 더 좋은 티머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티모터 8기 김민경양(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2학년)은 “평소 티머니를 애용한 만큼 티머니를 잘 알고 있다”며 “더 좋은 티머니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티머니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