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110회예고’정이연“제임스만 내 아버지 되면 백화점 내 것”

2016-07-30 00:00

KBS '내 마음의 꽃비' 110회[사진 출처: KBS '내 마음의 꽃비' 1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다음 달 1일 방송될 KBS '내 마음의 꽃비' 110회에선 민혜주(정이연 분)가 제임스(민승재, 박형준 분)를 자기 아버지로 만들어 백화점을 차지할 음모를 꾸미는 내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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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S '내 마음의 꽃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마음의 꽃비' 110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민혜주는 “그깟 베이커리 카페 따위 아무 것도 아니야”라며 “제임스만 내 아버지가 된다면 백화점 전체가 내 것이 될테니까”라고 말한다.

KBS '내 마음의 꽃비' 110회는 1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