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목넘김이 다른 '3세대 하이트'

2016-07-28 00:01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이트진로의 대표 상품 '하이트'는 출시 후 22년 간 약 330억병 판매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처음 출시한 '1세대 하이트'는 천연암반수의 깨끗함과 깔끔한 맛으로 인기를 얻었다. 출시 3년 만에 업계 1위를 탈환하며 초고속 성장해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14년 4월에는 이름 빼고 다 바꾼 '2세대 하이트'가 출시됐다. 하이트진로의 80년 양조 노하우가 집약된 맥주로 해외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출시된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갖춘 맥주로 평가받고 있다.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이고자 하이트진로는 올해 4월 2년 만에 '3세대 하이트'를 출시했다. 3세대 하이트는 원료비중, 공법, 상표디자인 등 전 부문 제품속성을 바꿔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가장 큰 특징은 맥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목넘김을 디자인했다는 것이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최적화된 알코올 4.3%,에 맥아와 호프 등 원료함량을 조절해 쉽고 가벼운 목넘김을 만들어냈다.

하이트만의 빙점여과공법도 업그레이드해 엑스트라 콜드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숙성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얼음이 얼기 직전 온도인 -3℃ ~ -2℃로 유지하는 기술로 최상의 목넘김과 깔끔한 페일라거의 특징을 잘 살렸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주의 계절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하이트의 청량감, 신선함, 부드러운 목넘김을 전달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늘 함께 하는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제품들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야구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에 맞춰 주요 해수욕장에서도 다양한 파티와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