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시즌한정 음료·푸드 선보여

2016-07-27 00:01

[사진=스타벅스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7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 900여 매장에서 여름 시즌한정음료 3종과 푸드 3종을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대표적인 열대과일인 코코넛을 원재료로 활용한 음료 2종을 포함해 시즌한정 음료 3종을 출시한다.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드 샷'은 코코넛 우유에 에스프레소 샷이 어우러진 음료다. '코코넛워터 수박 피지오'는 코코넛워터와 바질향을 첨가해 산뜻함을 강조했으며, 스파클링과 수박이 어우러져 청량감을 더해준다.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는 2015년 출시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딸기 딜라이트 블렌디드'를 요거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와 어울리는 푸드도 함께 준비됐다. '코코넛 쿨 브레드', '코코넛 바나나 크루아상', '후레쉬 토마토 치즈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최희정 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신규 프로모션을 통해 스타벅스에서 더욱 건강하고 특별한 여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