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K하이닉스 "자율주행까지는 품질 못미치지만 곧 갖출 것"

2016-07-26 09:54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된 2016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자동차용 메모리와 관련해 "카인포테인먼트 시장에서 D램 기준으로 컨슈머 판매량의 10% 수준이다. 낸드 플래시는 그보다 작은 양이지만, 곧 D램 수준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품질 수준은 자율주행 수준까지는 못미쳐도 앞으로 품질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