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셜 라이브 방송 '캣티 더 라이브' 선보인다
2016-07-26 08:57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는 26일 국내 기업 최초로 애완동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셜 라이브 방송 ‘캣티 더 라이브’를 2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K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olleh.fb)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캣티 더 라이브’는 최근 TV와 방송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방송 형식을 빌려, KT 광고모델 고양이 ‘캣티’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는 라이브 방송이다.
‘캣티’는 데이터 충전, 룰렛, 패밀리박스 등 KT의 ‘1등 데이터 서비스’경쟁력을 시리즈화한 광고에 등장하는 고양이 모델로 귀여운 외모와 반전 목소리로 유투브 영상 누적 조회수가 1300만을 넘기는 등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칭 데이터 전문가 ‘캣티’와 고양이 전문 수의사가 방송에 등장해 ‘고양이에 대해 궁금한 점’과 ‘데이터 사용 시 꿀팁’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이번 방송에는 최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양세형’ 이 함께 출연해 ‘캣티 더 라이브’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양세형은 최근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뽐내고 있어, ‘캣티’와도 최고의 궁합을 선보일 것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