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32.1%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휴가철에도 안방극장 점령 완료
2016-07-25 06:5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는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46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전국 기준 시청률이 3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일보다 4.3%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주말 전체 프로그램 통틀어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아이가 다섯’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이빈(권수정 분)의 반항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재혼 가정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보여줬다.